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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충남도, 대-중소기업 ‘상생의 손’ 맞잡다

관리자


충남도가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또다시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도는 6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에서 국내 3대 유통 대기업과 4개 대기업 1차 협력사, 46개 협력회사 등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통분야에서 롯데마트와 이마트홈플러스 등 3개 대기업이 39개 협력사와 전자 분야에서는 삼성SDI 1차 협력회사인 상신이디피가 2차 협력사인 윤우케미칼과 자동차 분야는 현대자동차 협력사인 인텍과 광성기업이 2차 협력사 4곳과 석유화학 분야는 삼성토탈 1차 협력사인 에스에프씨가 2차 협력사 2곳과 각각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도는 협약을 맺은 각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이 산업생태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운영한다.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유통 대기업들은 각 협력회사의 재무건전화와 상품판매 촉진전문능력 제고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정 유통거래 보장금융(자금지원납품대금 지급조건 개선인력교육‧훈련 등 지원판로 확대 및 공동상품 개발 지원협력사 매출 확대 지원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들 유통 대기업들은 특히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중소기업 생산품과 농‧수‧축산물 납품 확대에도 노력키로 했다.

 

또 대기업 1차 협력사인 상신이디피와 인텍광성기업에스에프씨 등은 2차 협력사들에 대한 공정 거래 보장하도급 대금 지급조건 개선기술개발 지원‧보호 및 품질 개선합리적 납품단가 조정을 위한 협력해외시장 개척 및 경영혁신 지원교육‧훈련 지원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갑을관계가 아닌 산업과 경제를 이끄는 파트너로서 21세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인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는 앞으로도 기업 생태계에서의 동반성장 문화 기틀 마련 및 확산을 위해 대‧중소기업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김기룡기자 dragon48@naver.com

[출처] 충남도, 대-중소기업 ‘상생의 손’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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